<우리은하 너희은하> 이 글은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이야기> 책에 있는 글입니다.
동기유발로 지식채널e 창백한 푸른점 2부를 활용했고,
도입시 극미와 극대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또하나의 우주.PPT를 활용했습니다.
내용 이해는
영어과 자료실에 올려진 폭탄게임 PPT를 수정해
활용했습니다. 이미 OX퀴즈 PPT도 올려져 있지만,
매번 다른 놀이수업으로 국어 시간을 이끄는 것도
요즘 재 관심사입니다.^^
[폭탄게임 방법]
1.1모둠부터 차례대로 주어진 A-Z 사이에 하나의 문제를 고른다.
2. 문제를 보고, 5초 안에 정답을 발표한다.
3. 맞으면, 다음에 나타나는 아이템대로 점수를 몇 배 받거나 사탕을 받는 등...
틀리면, 다른 모둠에서 정답을 아는 아이들이 모두 일어난다.
4. 교사의 "하나둘셋" 신호와 함께 정답을 이야기하고, 이때 맞은 아이들 모둠만 아이들수만큼 점수를 받는다.
----------------------------------------------------------------
<4월3일 금요일 최성익 일기>
날씨: 맑음
겪은 일: 복불복 퀴즈 게임
국어 읽기 시간, '우리 은하 너희 은하'라는 이야기를 읽고 게임을 하였다.
1모둠부터 7모둠의 차례대로 알파벳 중에서 아무거나 골라 그 문제를 푸는 복불복 게임을 하였다. 그중에서 내가 생각할 때 제일 좋은 아이템은 '사탕 1개 먹기'였다. 나는 '우리은하단'이라는 책을 많이 읽어서 내용을 조금 잘 알았다. 우리가 다른 모둠이 못 맞춘 것을 우리 모둠 전원이 다 맞추어서 우리가 1등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모둠이 1등 점수 빼앗기를 못가지기를 바랬다.
우리 모둠 차례에 우리 모둠이 알파벳을 선택해 풀었는데, 우리 모둠 아이들을 못 푼 문제를 내가 3문제나 맞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우리 모둠이 마지막으로 선택했던 문제를 우리 모둠 아이들은 몰랐는데, 내가 갑자기 본능적으로 "안드로메다"라고 찍었는데 맞는 순간, 우리 모둠 아이들은 나에게 "에이스"라고 해서 좋았다. 만약 내가 이 문제를 못 맞혔다면 1모둠과 공동 1등이 될 뻔 했는데 내가 맞혀서 참 대견하고 기분이 좋았다.
다음에도 이 퀴즈 놀이를 했으면 좋겠다.
-----------------------------------------------------------------
<4월4일 금요일 송서현 일기>
날씨: 구름이 꼈지만 맑은 날
겪은 일: 처음들어본 지능로봇, 배드민턴부, 복불복 퀴즈
제목: 국어 시간의 복불복퀴즈
오늘 1교시에 '우리은하,너희은하'라는 이야기를 읽고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복불복게임판으로 복불복 문제를 맞추는 게임을 했다. 그러나 그 문제 중에는 아이템도 있었다. 무조건 사탕, 일등 모둠 점수 가져가기, 점수 0점으로 폭탄 아이템도 있었다.모든 모둠들도, 모든 친구들도 오직 사탕 아이템에 눈을 반짝거렸다.물론 나도 사탕에 미쳐 있었다. 1모둠, 2모둠, 3모둠...모두 순조롭게 문제를 맞추고 차례를 넘겼었다. 우리 모둠이 문제를 맞춰야 하자 매우 떨렸다. 우리 모둠이 알파벳을 고르고 문제가 나오자 떨리는 마음으로 문제를 읽어보았다.
그런데 읽고 있다가 옆에 있던 소희가 문제를 한번에 맞추었다. 다행히 문제를 맞추고 소희를 칭찬하고 있는데...'난...정답 옆에 폭탄나와 있는 것 봤고...소희 웃는 얼굴이 없어지고 얼굴이 굳어지는 거 봤고...주워먹은 점수 30점 다 지워지는 거 봤고...'난 순간 심장이 일을 멈춘 것을 느꼈고...' 하여간...모두 웃고 난 순간 기절하고...
하지만 다음에 다시 한바퀴를 돌아서 문제를 다시 맞출 것을 예상하고 심장이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모둠에 비해 다른 모둠은 50점, 30점 등 엄청난 점수를 가져갔다. 우리 모둠이 꼴등에서 다시 문제맞추기를 시작했다. 1모둠이 점수를 가져가고 2모둠이 문제를 맞췄는데 답 옆에 사탕 아이템이 보였다. 그때 심장의 적혈구들이 쓰러지고야 말았다. 하지만 사탕 아이템이 하나 더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다시 적혈구들이 열심히 일을 시작했다. 3모둠도 문제를 맞추고 우리 4모둠의 차례가 왔다. 이번에는 나의 직감으로 알파벳 E를 골랐다. 그리고 문제가 나왔다. 이번에는 내가 문제를 맞췄다.
그리고 내 심장의 적혈구들이 몸속 눈 TV를 보며 가슴을 졸였다. 그러나 손가락 한개 아이템이 나오자 적혈구들이 픽!하고 TV를 꺼 버렸다. 결국 두번째 기회를 날렸다. 그리고 다른 모둠도 순조롭게 문제를 맞추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
1모둠, 2모둠, 3모둠 모두 쉽게 문제를 맞췄다. 다시 우리 차례...우리는 다시 문제를 풀었다. 모든 적혈구들이 다시 눈 TV를 켜고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때 머리의 뇌가 졸고 있었는지 머리가 안 돌아갔다. 결국 우리 모둠은 모두 문제를 맞추지 못하였다.
이런...그리고 답이 나오고 옆에 아이템이 나왔다. 손가락 5개 아이템! 모든 적혈구들이 눈TV를 부셔버렸다. 이미 끝난 게임...결국 우리 모둠은 영광의 꼴등을 했지만, 게임은 재미있고 왠지 모르게 긴장감이 맴돌던 게임이었다.